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나혼자산다' EXO 세훈, 안보현 절친으로 깜짝 등장 "제 술친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MBC='나 혼자 산다'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EXO 세훈이 '나 혼자 산다'에 깜짝 등장했다.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악역 루키, 배우 안보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안보현은 작품 '이태원 클라쓰'가 끝난 기념, 급 캠핑을 떠났다. "캠핑이 너무 가고 싶어서 갈 작정으로 짐을 다 싸놓은 상태였다. 짐을 싣고 언제든 떠날 수 있게, 늘 그렇게 캠핑을 갔다."는 것. 안보현의 차 '크롱'의 뒷자석은 캠핑을 위해 완벽하게 맞춤형 개조돼 있기도 했다.

캠핑장에 도착한 안보현은 각종 캠핑도구들을 꺼내들고, 차를 알전구로도 장식했다. 박나래는 "프로급 세팅"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안보현은 개조한 뒷자석에 누워 혼자만의 시간을 즐겼다.

안보현은 항상 캠핑을 가고 싶어 했다는 절친한 동생도 불러냈다. 그는 바로 EXO 막내 세훈. 안보현은 "모바일 무비. 삼총사가 나오는 곳. 제 술친구다. 항상 캠핑갈 때 왜 형만 가요 그 말을 해서. 이 친구 자체가 캠핑이 처음이다."라고 세훈과의 인연을 소개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