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핸섬타이거즈' 방송캡쳐 |
차은우가 불도저 수비로 활약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에서는 서장훈이 상대팀에 3점을 쉽게 내주는 수비에 탄식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핸섬타이거즈가 11점을 뒤쳐진채 1쿼터가 종료됐다. 그리고 2쿼터에 에이스 문수인과 인수가 경기에 들어갔다. 하나 전술을 시작했지만 상대팀의 문수인 동선을 방해하는 수비로 전술이 막혔다. 하지만 인수의 골밑 돌파로 강경준이 득점을 얻었다.
핸섬이 로컬룰 규칙 위반으로 1차 경고를 받자 서장훈은 "맨투맨 수비인데 페인트 존에 3명이나 들어와 있어"라며 답답함을 터트렸다. 이어 공격권을 얻은 핸섬은 하나 패턴으로 문수인이 득점에 성공했다. 득점을 해도 상대팀에게 3점을 쉽게 주는 수비에 서장훈이 탄식했다. 이어 2득점 이후 상대팀의 파울로 자유투를 얻은 문수인에 서장훈은 올코트 프레스를 지시했다. 하지만 상대팀에 막히고 차은우가 빠른 수비로 공격권을 다시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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