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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코로나 확진' 오도이 곧 완치 되나…램파드 감독 "거의 회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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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출처 | 첼시 SNS


[스포츠서울 도영인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의 윙어 컬럼 허드슨 오도이가 회복 막바지 단계에 다다른 것으로 보인다.

프랭크 램파드 첼시 감독은 28일(한국시간)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고맙게도 오도이가 더 이상 많이 고통을 겪지 않고 있다. 우리는 그래서 행복하다”면서 “거의 다 회복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오도이는 지난 1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됐다. 첼시 1군 선수단과 건물 일부도 폐쇄됐다. EPL 선수 가운데 첫 확진자였고,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에 이어 두 번째 관계자 확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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