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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리지(박수영), 더욱 성숙해진 꽃미모 "데뷔 10주년 축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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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리지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리지(박수영)가 데부비 10주년을 축하했다.

28일 새벽 리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뷔 10주년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다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지는 케이크를 들고 있다. 숫자 10이라고 되어있는 촛불을 통해 그녀의 데뷔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것임을 알 수 있다. 리지의 미모가 한층 더 성숙해진 느낌이다.

한편 박수영은 리지라는 활동명으로 2010년 애프터스쿨 싱글 앨범 'Bang!'으로 데뷔했고 현재는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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