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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미쓰에이 멤버 민, 신곡 ‘지려’ 발매…‘기대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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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미쓰에이 멤버 민이 해외 프로젝트 싱글 ‘지려’를 발매했다.

‘코넥티드’ 레이블이 미쓰에이 멤버에서 솔로로 전향한 민이 첫 해외 프로젝트 싱글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싱글 ‘지려’는 가수 태연의 사계, 보아, 동방신기, NCT 등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애프신(AFSHEEN)과의 콜라보로 완성됐다.

애프신의 하우스비트로 시작하는 ‘지려’는, 민이 친구와 대화하며 그녀가 상상하는 인상 깊은 밤에 대한 설명으로 곡이다. 클럽에서 만난 남자의 람보르기니 유니콘에 타고, 그 람보르기니가 실제로 유니콘이었다는 기이한 경험을 ‘개지려’라는 훅으로 유쾌하게 표현했다.

한편, 미쓰에이 민의 해외 프로젝트 싱글을 발매한 코넥티드 레이블은 지난해 세계적인 댄스뮤직 페스티벌 컨퍼런스인 ‘암스테르담 댄스 이벤트(ADE)’의 국내 유일 공식 컨퍼런스 주최자로 참여한 바 있다.

사진=코넥티드 레이블, 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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