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SNS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배우 이민정이 '한 번 다녀왔습니다'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28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시간 뒤~ 오늘 3월 28일 7:55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첫 방송 많이 시청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민정은 '한 번 다녀왔습니다' 출연 배우 이상엽, 오윤아, 이초희, 백지원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들의 밝은 미소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전해진다.

한편 이민정은 KBS2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송나희 역을 맡았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바람 잘 날 없는 송가네의 파란만장한 이혼 스토리로 시작해 결국 사랑과 가족애로 따뜻하게 스며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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