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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키스오브라이프는 21일 공식 채널을 통해 커밍순 콘텐츠를 공개했다. 콘텐츠에는 비행기에 매달린 캐리어 속 멤버들의 여권이 나비로 변해 푸른 서울 상공을 나는 듯한 비현실적인 장면이 담겼다.
키스오브라이프의 새 디지털 싱글 앨범 명은 '스티키(Sticky)'로 이들만의 청량 감성을 예고, 서머퀸 변신을 알렸다.
앞서 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 4월 '미다스 터치'로 개성 강한 Y2K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랑한 바 있다.
키스오브라이프의 새 앨범 '스티키'는 오는 7월 1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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