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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티뉴의 우선순위는 EPL 복귀...첼시-아스널 이적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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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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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바르셀로나와 결별이 유력해진 필리페 쿠티뉴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를 선호하고 있다. 쿠티뉴는 첼시,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 이적을 선호하고 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이적은 배제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리버풀 소속으로 EPL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올라섰던 쿠티뉴는 지난 2018년 1월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며 새 도전에 나섰다. 하지만 바르셀로나 적응은 쉽지 않았고 1년 7개월 만에 바이에른 뮌헨 임대를 택했다. 바이에른에서도 완전영입 가능성이 높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쿠티뉴는 바르셀로나의 처분 대상으로 꼽히고 있다.

쿠티뉴가 이적시장에 나올 가능성에 EPL 구단들이 그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널과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해 토트넘까지 쿠티뉴의 임대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쿠티뉴 역시 EPL 복귀를 선호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바르셀로나는 쿠티뉴 이적을 통해 현금 확보를 원하고 있고, 쿠티뉴는 구단에 자신이 직접 행선지를 선택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런 상황에서 쿠티뉴는 EPL 복귀를 우선순위로 두고 있고, 첼시, 아스널, 맨시티 이적을 선호하고 있다. 그러나 맨시티는 관심을 보이지 않았고, 쿠티뉴는 맨유 이적은 원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토트넘 이적도 배제하고 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쿠티뉴의 마지막 옵션이다. 토트넘은 작년 여름 쿠티뉴의 주급 삭감을 원했고, 결국 오퍼를 철회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쿠티뉴는 토트넘 레비 회장에 대한 격분했던 감정을 남겨두고 있다. 협상 당시 레비 회장이 영입 철회 입장을 보였던 탓에 향후 쿠티뉴가 토트넘으로 이적할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쿠티뉴가 토트넘으로 이적하지는 않을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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