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사진제공=JT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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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가 단 2회 만에 시청률 10%를 돌파한 가운데 그 원작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 믿었던 부부가 배신으로 인해 연이 끊어지며 끝없는 파국의 소용돌이로 치닫는 내용을 담았다.
드라마는 빠른 전개와 흡입력 있는 스토리로 단 2화 만에 시청률 10%에 오르며 신드롬을 예고했다. 이에 드라마의 원작이 되는 영국드라마 ‘닥터 포스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닥터 포스터’는 지는 2015년 시즌 1을 시작으로 2017년 시즌2까지 방송됐다. ‘부부의 세계’와 마찬가지로 남편의 불륜을 알게 된 아내가 불륜녀 부모에게 이 사실을 알리며 파국의 소용돌이가 시작된다.
시즌2에서 부부는 결국 이혼하고 아들을 놓고 전쟁을 펼치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특히 결말에서는 아들은 부모에게 질렸다며 떠나버리고 행복했던 가정은 산산조각이 난 채 마무리됐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매주 금토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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