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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집사무일체' 이승기VS다니엘, 조선 27명 왕이름 모두 외웠다 '한국학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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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집사부일체'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이승기와 다니엘이 27명의 왕이름을 모두 외웠다.

29일 오후에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는 독일남자 다니엘이 왕이름을 모두 외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글로벌 히든카드 샘오취리와 다니엘이 나왔다. 오취리는 남사당패 김덕수에게 켄터키 할아버지와 닮았다고 말했다. 이에 김덕수는 커넬 샌더스의 집에 초대받은적 있다고 말해 핵인싸(?)를 인증했다. 한편 독일출신 다니엘은 한국학을 전공할 정도로 한국사랑이 대단한 대한외국인이다.

이날 한국문화 지식배틀로 사물 우선 선택권을 가지기로 했다. 양세형 옹성우 신성록 샘오취리는 탈락을 했다. 이에 이승기와 다니엘의 승부가 됐다. 둘은 왕의 이름 앞글자를 모두 맞췄고, 이후 풀네임으로 외우기로 했다. 1등은 이승기였고, 다니엘은 2위가 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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