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월 급여… 호날두는 51억 깎여
유벤투스는 29일 홈페이지에 1군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의 3∼6월분 급여 총 9000만 유로(약 1210억 원)를 지불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주장인 조르조 키엘리니가 호날두를 비롯한 팀 동료들에게 구단의 어려운 사정을 설명하며 동의를 받아냈다. 세리에A 최고 연봉자로 3100만 유로(약 416억 원)를 받는 호날두가 받아들인 삭감액은 약 380만 유로(약 51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영 기자 elega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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