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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명품컬렉션] 캘러웨이 오디세이 툴롱 디자인 "프리미엄 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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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정신이 깃든 특별한 페이스"


캘러웨이골프 오디세이의 2020년형 툴롱 디자인(Toulon Design) 퍼터(사진)다. 시애틀과 시카고, 애틀랜타, 오스틴, 샌디에이고 등 5종이다. 오디세이 퍼터 부문을 총괄하는 션 툴롱(Sean Toulon) 캘러웨이골프 수석 부사장이 개발한 '딥 다이아몬드 밀(DDM) 페이스'부터 시선을 끈다. 일반적인 밀드 페이스 제작 시간이 2~3분인 반면 DDM 페이스는 무려 20배에 달하는 40분 이상이 필요하다.


그만큼 공정 과정이 까다롭다는 이야기다. 숙련된 전문가만 제작할 수 있다. 다이아몬드 모양 패턴이 페이스 전체를 커버하면서 퍼팅 시 진동을 조절해 독특한 타구음을 만든다. 다이아몬드 모양 안의 '-' 패턴은 스키드(Skid) 구간을 줄이는 동시에 탑스핀 회전수를 높여 향상된 직진성으로 이어진다. 투어에서 검증받은 스트로크 랩 샤프트를 장착했다. 그라파이트와 스틸을 결합한 신모델이다.


기존 스틸 샤프트 대비 40g 가량 무게를 줄였고, 여유 무게는 헤드(10g)와 그립(30g)에 재배분했다. 일관성으로 퍼팅 성공률을 높이는 동력으로 작용한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모크 차콜 피니시를 적용해 디자인 완성도까지 최고치로 끌어 올렸다.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네임택과 볼마커로 구성된 기프트 세트를 주는 이벤트를 펼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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