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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아침마당' 기성 앤더슨 "美 육상 국가대표 출신…지금은 바다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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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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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아침마당' 기성 앤더슨이 자신을 소개했다.

3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7000회를 맞이한 '6시 내고향'의 리포터들이 총출연했다.

기성 앤더슨은 "미국 육상 국가대표 출신이다. 저는 바다 사나이가 됐다. 한국에서 4년 반 정도 한국에서 살았고 6시 내고향에서 기회를 주셔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6시 내고향'을 그만두고 싶었던 적이 없었냐는 질문에 기성 앤더슨은 "한 번은 홍어를 잡으러 갔다. 흑산도로 가는 유람선에서부터 멀미가 났다. 홍도로 나가서 다서 조업을 11시간 했는데 한 번 멀미를 하니까 없어지지 않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KBS 1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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