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8 (화)

‘미우새’ 이태성 출연예고, 10살 아들과 함께하는 ‘싱글 대디’ 라이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이태성이 ‘미우새’ 출연을 예고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방송 말미에는 이태성, 이한승 부자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태성은 최근 ‘미우새’에 스페셜 MC로 출연, ‘싱글 대디’임을 고백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태성의 아들 이한승 군은 "생후 420개월 된 이태성 아들 10살 이한승이다"라고 자기소개를 했다. 이태성은 그런 아들을 흐뭇하게 바라봐 ‘아빠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제작진은 “아빠가 미우새 같냐”고 질문을 건넸고, 이한승 군은 "네. 완전 미우새"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태성은 "왜?"라고 물었고, 이한승 군은 "맨날 자니까. 하는 게 없으니까. 그래서 살찌는 것"이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태성은 “살 안 쪄”라고 받아쳤다.

이후 ‘붕어빵 부자’ 이태성과 이한승 군의 평소 모습이 살짝 공개돼 새롭게 ‘미우새’에 합류한 이들 부자의 일상에 궁금증이 모아졌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