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공식입장] 전소미 차가 2억5천 람보르기니? 소속사 "본인 소유 아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유튜브 영상 캡처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올해 한국나이로 스무살이 된 가수 전소미가 고가의 외제 차량을 운전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는 해당 차가 전소미 소유 차가 아니라고 밝혀졌다.

전소미는 지난 28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유튜브 계정을 통해 첫 번째 단독 리얼리티 '아이 엠 소미'(I AM SOMI) 1회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 말미 전소미는 노란색 차를 타고 나타나 "나 노란 차로 업그레이드했다"라고 외치며 창밖으로 손을 건네고 인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 이후 인터넷과 모바일 상에서는 전소미가 운전했던 차량이 람보르기니 우루스로, 출고가는 약 2억5000만원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해당 차가 전소미 소유 차량인지에도 관심이 쏠렸다.

이와 관련 전소미 소속사는 30일 뉴스1에 "해당 차는 전소미의 차는 아니다"라며 "리얼리티 '아이 엠 소미' 2화에 관련 내용이 이어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소미의 첫 단독 리얼리티 '아이 엠 소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공개된다.
seunga@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