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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골프소식] 스카이72, 코로나19 성금 1억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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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경산시에 빵과 쿠키를 전달한 네스트호텔 황성완 팀장(오른쪽).
[네스트호텔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대표 김영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복구에 써달라며 성금 1억원을 30일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전달식은 사회적 거리 두기로 생략했다.

성금은 방역작업,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생필품 구매 등에 쓸 예정이다.

스카이72의 계열사 네스트호텔은 직접 구운 마늘 빵과 쿠키, 그리고 음료수를 지난 16일부터 27일까지 대구의료원 등 대구·경북 지역 11개 의료기관에 매일 1천명 분씩 전달했다.

또 인천 지역 15개 의료기관에도 1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3주 동안 도시락과 간식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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