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김고은X김경남, 일촉즉발 대치…"강력반 형사 힘을 보여주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디스패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Dispatch=구민지기자] 연기자 김고은과 김경남이 강력반 형사로서 카리스마를 뽐냈다.

SBS-TV 새 금토드라마 '더킹-영원의 군주'(이하 '더킹') 측은 30일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김고은과 김경남의 모습이 담겼다.

일명 행동파 콤비의 조합. 김고은은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로, 김경남은 '강신재'로 변신했다. 이들은 정의감에 불탔다. 범죄자를 검거하기 위해 열혈 수사를 진행했다.

김고은은 자신감에 가득 찼다. 범죄자들 향해 미소 지었다. 강신재는 강렬한 눈빛으로 기선 몰이에 나섰다. 두 사람은 등을 맞댄 채 일망타진 소탕 작전을 펼쳤다.

대한민국 강력반 형사의 의미를 제대로 증명했다. 다수의 범죄자들 사이에서도 주눅 들지 않았다. 물러섬 없이 오히려 직진했다. 쾌컬-쾌남 형사 케미를 발산했다.

제작진 측은 "두 사람은 극 중 고등학교 시절부터 우정을 쌓아온 여사친과 남사친"이라며 "촬영이 시작되면 척척 맞는 케미로 현장에서 감탄을 이끌어냈다"고 전했다.

이아 "이들은 순수함으로 극에 온전히 빠져드는 천생 배우들이다. 정태을과 강신재 캐릭터에 오롯이 빠져있는 두 사람이 선보일 연기 합을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더킹'은 차원의 문을 닫으려는 이과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이민호 분)과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이야기다.

또 하나의 신드롬이 예상된다. 김은숙 작가와 '태양의 후예'의 백상훈 PD,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의 정지현 PD가 의기투합했다. 다음 달 17일 첫 방송된다.

디스패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제공=화앤담픽쳐스>

<저작권자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