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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메시-호날두-사비, 2010년 시장가치 베스트11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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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트랜스퍼마르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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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2010년 시장가치를 기준으로 선정된 초호화 베스트 일레븐이 베일을 벗었다.

독일 축구이적 전문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29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2010년 가장 시장가치가 높은 베스트11을 공개했다.

당대 최고의 공격수로 이름을 날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9000만 유로, 레알 마드리드)와 웨인 루니(5500만 유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투톱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다.

그라운드의 창조자 안드레스 이니에스타(6000만 유로, 바르셀로나), 카카(6000만 유로, 레알 마드리드), 리오넬 메시(1억 유로, 바르사)가 2선에 위치했다.

미드필더의 교본으로 꼽히는 사비 에르난데스(6500만 유로, 바르사)와 세스크 파브레가스(5500만 유로, 아스날)는 중원에 자리했다.

존 테리(첼시), 리오 퍼디난드, 네미냐 비디치(이상 맨유)는 나란히 3500만 유로의 시장가치로 스리백을 차지했다. 골키퍼 자리는 이케르 카시야스(3500만 유로, 레알 마드리드)의 몫이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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