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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날찾아' 박민영X서강준, 달달한 설렘 예고 '멜로 온도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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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JTBC ‘날찾아’가 30일 박민영X서강준의 설렘을 예고했다.

지난 JTBC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이하 ‘날찾아’) 8회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기적 같던 키스를 나눈 목해원(박민영 분)과 임은섭(서강준 분). 이후 이들 사이의 멜로 온도가 급격히 상승할 전망이다. 사랑을 막 시작한 연인들의 때로는 풋풋하고 또 때로는 뜨거운 모습이 포착된 것.

30일 공개된 스틸컷 속에는 달달한 밤을 보내고 있는 해원과 은섭의 모습이 오롯이 담겨 눈길을 끈다.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의 눈빛은 그 어느 때보다 단단하고 따뜻하다. 그 밑으로는 서로를 놓치지 않겠다는 듯 손을 꽉 붙잡고 있다.

이어 굿나잇 책방에서 서로의 품속으로 파고든 해원과 은섭의 뜨거운 포옹은 ‘마멜커플’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의 열띤 환호를 자아낸다. 얼굴 가득 미소를 품으며 서로를 사랑스럽다는 듯 바라보는 ‘마멜커플’ 목해원, 임은섭의 달달한 데이트가 어떻게 그려질지 설렘지수가 높아진다.

제작진은 “오늘(30일) 방송에서는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목해원과 임은섭의 본격적인 연인 모드가 시작된다”라며 “시청자들의 숨겨져 있던 마지막 멜로 세포 하나까지 빠짐없이 자극하는 회가 될 것”이라고 예고해 두 배우가 선보일 진한 서정멜로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날찾아’ 제9회, 30일 월요일 밤 9시 30분 JTBC 방송.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에이스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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