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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박은영 아나, KBS 퇴사 후 사원증과 작별 "풋풋했던 신입 시절..이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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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박은영 아나운서 인스타


박은영 아나운서가 KBS 사원증에 작별을 고했다.

30일 박은영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동안 지갑에서 꺼내지 못했던 KBS 사원증..이젠안녕 #2007년입사직후찍은증명사진 #신입시절 #풋풋했던그때 #볼빵빵 #젖살도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앳된 얼굴의 박은영 아나운서가 박힌 KBS 사원증이 담겼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지난 1월 입사 13년 만에 KBS를 퇴사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KBS 쿨FM '박은영의 FM 대행진' 등 방송에서 하차한 바 있다.

한편 박은영은 최근 '트래블 월렛'의 김형우 대표와 결혼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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