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선아 인스타그램 |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선아가 故 설리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배우 김선아는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제 오늘 내 꿈에 나타나줘서 고맙구 같이 하하호호 웃어줘서 고맙구 잘 지낸다고 해줘서 고마워. 나는 꿈에서는 울었지만 깨어나서는 웃었어 사랑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그림에는 '이 사람의 존재 자체가 사랑스러웠고 가여웠습니다'는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29일은 故 설리의 생일있던 만큼 김선아가 절친이었던 故 설리를 향한 그리움을 표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선아는 최근 故 설리의 반려묘를 입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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