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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위험한 약속' 박하나, 고세원에게 의문의 자료 전달 "신이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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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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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박하나가 고세원에게 의문의 자료를 전달했다.

30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위험한 약속'에서는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차은동(박하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 아이가 너를 급히 찾는다"는 말에 강태인(고세원)은 차은동을 찾았다. 성경을 가운데 두고 마주 앉은 차은동은 "신이 있다고 생각해요?"라고 묻고는, 성경에서 정체불명의 자료들을 꺼내 그에게 건넸다.

차은동은 "누가 우리에게 왜 이런 짓을 했는지 반드시 찾아내서, 우리 아빠처럼 똑같이 만들어 달라"고 조건을 걸며 "약속하면 이걸 주겠다"고 말했다.

1개월 전, 강태인이 참석한 회의에서는 "한국의료재단 투자는 재고하자"는 결론이 도출됐다. "강태인 본부장이 면세점 운영권을 따 냈다"는 말에 한회장은 기뻐했고, 최준혁(강성민)은 "한회장 심복 되더니 혜원이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거냐"고 강태인을 비아냥거렸다.

이때 복도를 걷던 한회장이 쓰러지며 소동이 일어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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