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동상이몽2` 강남♡이상화, 김봉곤 훈장 찾아 ‘자급자족 라이프’ 도전→ 첫 미션 ‘야생닭 잡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동상이몽2' 강남-이상화 부부가 김봉곤 원장을 찾아갔다.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강남, 이상화 부부의 자급자족 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강남-이상화 부부는 김봉곤 훈장이 계신 곳을 찾았다. 두 사람은 패스트푸드 간식을 들고서 김봉곤 원장을 만났다. 김봉곤 원장은 “당 떨어질 나이도 아닌데”라고 호통 쳤고 간식을 개들에게 나눠줬다.

이후 김봉곤은 “여기에서는 두 사람이 밥을 어떻게 먹어야 하느면 하면 자급자족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강남이 “자급자족이 뭐냐?”고 묻자 김봉곤 훈장은 “자기가 재료를 가지고 와서 만들어서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강남-이상화 부부가 뭐가 있는지 물었다. 이후 김봉곤은 “솥과 장작을 비롯해 근처 밭으로 가면 봄동과 파, 무가 다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강남에게 “뭐가 먹고 싶으냐”고 물었고, 강남은 오다가 봤던 닭을 언급했다.

김봉곤 훈장은 “그럼 잡아서 먹어라”라며 “잡을 수 있으면 잡아서 먹어라. 닭이 나무 위에서 자고 그런다”라고 말해 부부의 야생 닭 사냥을 예고해 기대케 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