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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77억의 사랑' 전 세계 신흥 종교는? 조셉 "집단 자살 사건 벌어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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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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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각국 대표 패널들이 신흥 종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3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77억의 사랑'에서 조셉은 "미국에선 1978년에 존스타운 집단 자살 사건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신도들이 다같이 천국 갈 수 있다며 청산가리를 마셔 자살했다"며 "9·11 테러 사건 이전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한번에 죽은 사례"라고 소개했다.

호르헤는 "콜롬비아에는 악마의 종교가 존재했다. 교주가 여자를 골라 핼러윈데이에 맞춰 임신을 시킨다. 임신한 여성을 여왕처럼 대해주고, 정해진 날에 아이가 태어나면 그 아이를 희생시켰다"고 말했다.

마즈키는 "일본에서 제일 심각한 사이비는 옴진리교다. 옴진리교는 전 재산을 교주에게 바치도록 했고, 교주의 모발과 피를 고가로 판매했다. 죽음이 곧 구원이라고 생각하며, 교주가 살해를 지시하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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