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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77억의 사랑' 러시아 막심, "러시아는 한국 사람들이 그 종교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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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77억의 사랑'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러시아 막심이 러시아 사람들은 한국 사람 전부가 해당 종교인줄 알고 있다고 전했다.

30일 방송된 JTBC '77억의 사랑'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코로나19사태 확산에 큰 영향을 끼친 종교에 대해 언급하는 김강림을 본 러시아 출신 막심은 "러시아 사람들은 한국 전체가 그 종교 신도라고 생각하고 있다"라며 "저도 정확히 알지 못해서 여기서 이 얘기를 나누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미국 출신 조셉은 "뉴욕 타임스에선 '세뇌에 의한 노예제'라고 비난한다"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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