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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부럽지' 전현무, 최송현X오정연X이지애 만남에 "왜 동기 모임을 MBC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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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예솔 기자] 최송현, 이지애, 오정연, 전현무가 한 자리에 모였다.

30일에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최송현, 이지애, 오정연, 전현무 KBS 아나운서 동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날 최송현과 이지애, 오정연은 함께 롤러장으로 향했다. 세 사람은 롤러 브레이드를 타고 덤블링을 함께 타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최송현은 "여기 오빠랑 같이 와야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송현과 이지애, 오정연은 전현무와의 약속 장소로 향햇다. 오정연은 "송현이가 우리랑 놀면서 계속 오빠 얘기를 하더라. 오빠 어떻게 하냐 무돌이에게 탈탈 털릴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프리하고 이렇게 모인 게 처음이다. 왜 우리 동기 모임을 MBC에서 하는 거냐"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지애는 "무슨 광고를 찍었나"라고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애묘인을 위한 카드 광고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최송현의 말투를 그대로 따라하는 이지애와 오정연을 보며 "계속 그렇게 하는거냐"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송현은 "내 방송 봤나"라고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솔직히 네 방송만 빼고 봤다. 성규가 들어간다고 해서 봤는데 너는 앞 부분이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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