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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장미인애 인스타 소신 그대로지만, 댓글 차단 "기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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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장미인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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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가 SNS에서 누리꾼과 설전을 벌이다 결국 댓글 기능을 차단했다.

30일 장미인애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정책을 반대하는 듯한 의견을 내놓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기부는 했냐"라는 댓글로 비난했다. 장미인애와 누리꾼은 수 시간동안 설전을 벌였다.

장미인애는 설전 끝 '그만 하기로 했다' '내가 안쓰러워서'라는 글을 올리며 댓글 기능을 없앴다. 해당 게시글에는 "작은 마음으로 제가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기부를 했다"라며 누리꾼의 지속적인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마무리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에서 배우로 활동하지 않겠다며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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