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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카세미루 백업 낙점' 카마빙가도 레알행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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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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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에드아르도 카마빙가(18, 스타드 렌)도 레알 마드리드를 원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31일(한국시간) 카마빙가가 선호하는 선택지는 레알이라고 보도했다.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카마빙가는 레알행을 바라고 있다. 레알의 이적정책과 세계 최고의 유망주들을 영입, 발전에 주력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레알은 핵심 수비형 미드필더인 카세미루의 백업 자원으로 카마빙가를 낙점했다. 프랑스 출신의 중앙 미드필더인 그는 태클과 볼가로채기에 일가견이 있다. 쉴 틈이 없는 카세미루의 체력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전망이다.

카마빙가는 올 시즌 프랑스 리그1서 25경기에 출전해 1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유럽유로파리그에도 4경기에 나섰다. 프랑스 21세 이하 대표팀에 월반해 활약할 정도로 기량이 출중하다.

카마빙가가 리버풀, 도르트문트, 파리 생제르맹 등 명가들의 러브콜을 뿌리치고 레알행의 꿈을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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