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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맨유 전설 퍼디난드, "맨유, 케인-산초 영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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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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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리오 퍼디난드가 친정팀이 올 여름 해리 케인(토트넘)과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를 영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축구전문 트라이벌 풋볼은 31일(한국시간) 퍼디난드는 올 여름 맨유가 케인과 산초를 영입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케인은 최근 더 큰 꿈을 위해 토트넘과 결별할 수 있음을 암시했다. 산초는 도르트문트 구단주가 이적 가능성을 시사한 상황이다. 둘에게 관심이 있는 맨유엔 희소식이다.

퍼디난드는 “케인은 토트넘서 우승 꿈이 실현되길 기다려왔지만 일어나지 않으면서 좌절했다”며 “그가 선수 생활 말미에 골을 넣고 기록을 깨면 우승컵 없이도 행복하고 만족할 거라고 생각하나? 아니, 그는 화가 날 것이고, 망연자실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케인처럼 우승을 원하는 선수는 맨유에 완벽하다”고 강조했다.

퍼디난드는 또 “산초는 맨유, 첼시, 파리 생제르맹과 연결되고 있지만, 난 편파적이기 때문에 그가 가야할 곳은 맨유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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