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5 (토)

세븐틴, 4월1일 日 싱글 '마이오치루하나비라' 발매…봄 감성 선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세븐틴이 절정의 봄 감성을 선사한다.

세븐틴은 4월1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일본 두 번째 싱글 '마이오치루하나비라'(舞い落ちる花びら)(Fallin’ Flower)를 전격 발매한다.

10개월 여 만에 발매하는 세븐틴 일본 두 번째 싱글의 타이틀곡 '마이오치루하나비라'는 '지금의 나는 떨어지는 꽃이지만 그 또한 의미가 있고, 지금의 떨어짐이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멤버 우지가 작사, 작곡에 참여하고 디노도 작사에 이름을 올리며 진정성과 완성도를 더했다.

'마이오치루하나비라'는 감각적인 멜로디와 조화를 이루는 멤버들의 보컬이 서정적인 감성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가운데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이 곡은 앞서 일본 라디오 방송에서 공개된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이번 싱글에는 한국 미니 6집 '유 메이드 마이 던'(YOU MADE MY DAWN)과 미니 3집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에 수록된 '굿 투 미'(Good to Me)와 '웃음꽃'의 번안곡이 포함됐다. 그 중 '웃음꽃'의 번안곡 '스마일 플라워'(Smile Flower Japanese ver.)는 AbemaTV 최신 오리지널 드라마 '나만이 17살의 세계에서'에서 삽입곡으로 선공개돼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계 없는 성장을 일궈내며 탄탄한 음악으로 돌아온 세븐틴이 이번 싱글을 통해 어떤 새로운 기록을 경신하며 세계를 놀라게 할지 기대가 모인다.
breeze52@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