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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송강의 색다른 화보가 공개됐다.

독보적인 비주얼과 분위기로 매 화보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송강의 ‘W’ 매거진 4월 호 화보가 다시 한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늘 (31일) 공개된 화보에서는 이제껏 보던 송강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화보 속 그는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기존 작품에서 보이던 순수하면서도 캐주얼한 모습과 달리 강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이번 화보 속 그의 모습은 송강이 가지고 있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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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의 유니크한 스타일링과 함께 나날이 리즈를 갱신하고 있는 독보적인 비주얼 역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송강은 다양한 의상 콘셉트에 따른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보였다. 더불어 스타일링만큼이나 화려하면서도 눈부신 그의 이목구비와 완벽한 피지컬은 시너지 효과를 내며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한다.

송강은 다양한 스타일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하며 ‘화보 천재’의 명성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촬영이 시작되는 순간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하며 모든 컷을 A컷으로 만드는 그의 프로다운 모습은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송강은 올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 2와 ‘스위트홈’까지 기대작 두 편의 방영을 기다리고 있다.

skyb1842@mk.co.kr

제공|W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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