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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밥블레스유2` 측 "출연진·제작진 전원 코로나19 음성 판정"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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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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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2’ 제작진이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밥블레스유2' 출연진을 비롯한 제작진 전원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CJ ENM 관계자는 3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밥블레스유' 제작진은 직간접 접촉이 우려되는 모든 인원이 검사를 받았으나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밀접접촉자들은 음성판정 이후에도 자가격리를 시행하고 있고, 직접적인 접촉이 없었던 제작진 역시 음성판정 이후에도 보건당국의 지시에 따라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를 철저히 시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확진자와 접촉이 없었던 '밥블레스유' 출연자들(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 또한 자체적으로 예방차원에서 모두 검사를 시행하였고,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밥블레스유2'의 PD(주니어급)는 지난 2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CJ ENM 사옥은 지난 28일 건물 전체를 폐쇄하고 24시간 동안 방역 작업을 진행했다. 최소 인원을 제외하고는 전원 재택 근무 중이다. '밥블레스유2'는 2주간 휴방을 결정했다. 사옥 방역 작업의 여파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 Olive '배고픈데 귀찮아?'가 휴방 소식을 알렸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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