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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조한선 측 "`미쓰리는 알고 있다` 출연 제안…검토 중"(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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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조한선이 '미쓰리는 알고 있다' 출연을 검토 중이다.

조한선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3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MBC 새 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 출연 제안을 받았다. 출연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미쓰리는 알고 있다'는 2019 MBC 드라마 극본 공모에서 우수상을 받은 작품이다. 당시 심사위원들은 "대본의 설정은 물론, 극의 몰입도와 흡입력이 탁월했다. 조·주연을 막론하고 캐릭터가 살아 있으며 기성 작품과 차별되는 기획이 인상적이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조한선은 지난 2월 종영한 '스토브리그' 임동규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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