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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정주리, 훈남 남편과 달달 투샷 “쪽쪽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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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방송인 정주리가 훈남 남편과의 달달한 투샷을 공개했다.

31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여보. 내꺼. 내 사랑. 청실홍실. 잉꼬. 알라뷰빵”이라는 글을 게재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정주리는 “백년해로. 가능할런지는. 미지수. 아무튼 럽스타그램. 쪽쪽쪽. 내 사람들 웃고 있나”라며 개그우먼다운 센스 있는 문구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는 남편과 등을 맞대고 앉아 활짝 미소 짓고 있다. 하얀색 상의와 청바지를 똑같이 맞춰 입은 부부의 달달한 분위기가 흐뭇함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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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주리는 남편, 세 아들과 찍은 가족 화보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주리 남편의 훈훈한 외모에 감탄하며 화목해 보이는 가족을 응원했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5월 1세 연하 남편과 결혼했다. 같은 해 12월 첫째 아들 도윤 군, 2017년 6월 둘째 아들 도원 군에 이어 지난해 3월 셋째 아들 도하 군을 낳으며 세 아들의 엄마가 됐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정주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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