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연기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옹성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스페셜 DJ로는 개그맨 유민상이 함께했다.

오랜만에 ‘컬투쇼’에 방문한 옹성우는 “쉬는 동안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으로 연기 데뷔했다. 이번엔 신곡을 발표했다"고 근황을 알렸다.

DJ 김태균은 “드라마 잘 봤다. 연기 정말 잘하더라”면서 “연기 수업을 따로 받았냐”고 물었다. 이에 옹성우는 “원래 대학생 때 연기를 전공했다”며 “이제야 정말 하고 싶었던 것들을 펼치고 있다. 더욱더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옹성우는 지난 25일 첫번째 미니앨범 '레이어스(LAYERS)‘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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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보이는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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