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마제스티골프 코리아, 일본 지분 100% 인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프리미엄 골프용품 업체인 마제스티골프코리아(대표 김재욱)가 일본 본사 지분 100%를 인수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마제스티골프 50년 역사상 최초로 전 제품 라인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 기업으로 재탄생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이번 프로모션은 4월 9일부터 5월 17일까지 '서브라임S(SUBLIME S)' '프레스티지오 X(PRESTIGO X)' '로열(ROYALE)' '컨퀘스트 블랙(CONQUEST BK)' '셔틀골드(SHUTTLE GOLD)' 제품을 구매하고 마제스티골프 홈페이지 또는 고객서비스센터를 통해 정품 등록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50년 역사상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드라이버와 아이언 구매 고객에게 제품 모델과 구매 아이템에 따라 우드 또는 유틸리티, 퍼터를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 기업'인 마제스티골프는 지난 3월 3040세대를 위한 컨퀘스트 블랙(CONQUEST BK)을 성공적으로 론칭하면서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을 위한 첫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마제스티골프는 이미 한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프리미엄 골프클럽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도 1~2위를 다투고 있다.

마제스티골프코리아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선두 주자인 마제스티골프가 한국 기업으로서 새로운 시작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도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위상을 더욱 확고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