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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비디오스타’ 미스터 트롯의 7인방이 출연했다.

31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비디오스타’에서는 영기, 류지광, 나태주, 노지훈, 신인선, 김수찬, 김경민까지 ‘미스터 트롯’의 7인방이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들은 ‘흥 역사’의 신흥 강자라며 미스터 트롯의 7인방을 소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미스터 트롯 7인방은 “같이 가세. 보약 같은 친구야”를 함께 부르며 칼군무로 흥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해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다.

트롯 남신들의 출격에 김숙은 “준비 많이 했다”고 감탄했다. 특히 댄싱 머신 나태주가 센터에서 돌려차기로 무대의 엔딩을 장식하며 아이돌을 능가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나태주는 트로트와 태권도를 접목시킨 2018년 태권도 품새 세계 랭킹 1위의 능력자. 나태주와 아이들의 요란한 등장이 향후 어떤 매력과 입담으로 그려질지 주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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