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365’ 이준혁, 생명 위협에서 벗어났다…총 겨눈 이는 이성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의 이준혁이 생명의 위협에서 벗어났다.

31일 방송된 MBC 드라마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에서는 지형주(이준혁)이 받은 오해가 풀렸다.

이날 지형주를 총으로 겨눈 사람은 박선호였다. 박선호가 지형주를 범인인 조두팔로 오해했기 때문이다. 박선호는 지형주임을 알고 이내 총을 거뒀다. 박선호가 왜 이곳에 있냐고 묻자, 지형주는 “신가현 씨 웹툰 도와주려고 했는데 장소가 위험한 것이다”고 해명했다.

지형주는 신가현을 만나러 배정태의 집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배정태의 집에서 두 사람의 사진을 발견했다. 신가현은 이신이 배정태의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었다고 했다. 신가현은 “우리는 (이신) 전화번호도 모르는데”라며 이신과 배정태의 사이를 의심했다.

이후 신가현은 지안원으로 향했다. 하지만 지안원의 직원은 그런 신가현을 막아섰다. “보안을 부르겠다”는 직원의 말에 신가현은 돌아설 수밖에 없었다. 그 시각 이신은 공항에 있었다.

신가현은 지형주에게 사진 한 장을 보냈다. 이 사진을 본 지형주는 차중석을 만났다. 사진이 리셋 시점보다 오래된 차중석의 사진이었는데, 이 사진이 배정태의 핸드폰에 있었기 때문이다. 지형주는 차중석에게 “두 사람 리셋 전부터 알고 있었냐”며 “경찰서에 찾아온 것도 배정태가 죽을까 걱정돼서 온 게 아니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차중석은 배정태와 어떻게 알게 됐는지 고백했다. 차중석은 “갖고 있던 주식이 폭락해 회사 공금에 손을 댔다”며 “만회할 욕심에 도박판을 기웃거리다 사채까지 쓰게 됐는데 그때 절 봤던 모양이다”고 설명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