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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비디오스타’ 김수찬-나태주, 임영웅-이찬원에 충격적 0점 패…“그럴 줄 몰랐다” 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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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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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수찬과 나태주가 0점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3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미스터트롯’에서 활약한 7인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수찬은 ‘미스터트롯’ 방송에서 임영웅에게 300대 0으로 패한 것에 대해 “퀄리티 있는 무대를 만들고자 전 미션에서 1등을 한 임영웅을 골랐다”라며 “0점 나올 줄 몰랐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앞서 김수찬은 ‘미스터트롯’ 1대 1 한 곡 대결 미션에서 임영웅을 택해 무대를 펼쳤지만 0점이라는 충격적인 점수로 패했다. 0점을 받은 사람은 또 있었다. 이찬원과 대결을 펼친 나태주였다.

나태주는 “잘하는 사람이 이왕 올라 갈 거면 내가 0표 받자 했다”라며 “저도 이찬원을 너무 좋아해서 마지막 무대를 잘해보자 했다. 점수에 연연하지 않았다. 그래서 팬분들께 저도 칭찬을 받았던 거 같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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