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6 (일)

'날찾아' 서강준, 갑작스레 찾아온 삼촌과 조우... "니 핏줄은 나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서강준이 자신의 삼촌을 만났다.

31일 오후 방송된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극본 한가람/연출 한지승) 10회에는 삼촌과 조우하는 임은섭(서강준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은섭의 삼촌은 은섭의 책방에 갑작스레 나타났다. 은섭의 삼촌은 "니 군대가기전에. 한 5년됐나"고 말을 건넸다. 이내 은섭은 "배는 샀냐"고 묻는 은섭의 질문에 "아직 못샀다"고 답한 뒤 은섭에게 사진을 건넸다. 이어 "정신 똑바로 챙겨라. 니 핏줄은 내다"라고 말했다.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해원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을 다시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힐링 로맨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