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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불타는 청춘' 김형준, 최재훈에 진솔한 심경 털어놔... "만나면 위축이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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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김형준이 최재훈에게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연출 이승훈, 김민, 김화정) 247회에는 15년만의 재회를 곱씹는 김형준과 최재훈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김형준은 최재훈에게 "고마워요 형, 와줘서"라고 말했다. 이어 최재훈은 "그 시기에 보던 사람이 나를 지금 찾는 건 말이 안된다"라고 말했고, 김형준은 "정말 형은 저라고 생각도 못했을걸요"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광규는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운 사이인데 왜 연락을 서로 안했을까"라고 말했고, 김형준은 "내가 연예계 활동을 안하니까, 사람들을 만나면 내가 위축이 되더라"라며 최재훈에게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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