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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아내의 맛` 함소원, “코 휘어서 돈 들어오는 관상 성형해”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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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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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이 관상 성형을 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31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진화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함소원은 한 잡지사의 가족 사진 활영을 제안받고 시모와 함께 성형외과를 찾았다. 이에 '아내의 맛' 출연진들은 성형을 주제로 경험담을 털어놨다.

특히 이하정은 홍현희에게서 코 수술에 대한 질문을 받고 "대학교 입학할 때 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에 함소원이 "사실 코끝을 살짝 내리면 좋겠다. 사실 여기가 돈이다”라고 의견을 보탰다. 이에 장영란이 함소원의 성형 회수를 물었고진화가 "다섯 번"이라고 외쳐 폭소케 했다.

이어서 함소원은 "저는 정말 관상 성형을 했다"고 깜짝 고백을 전했다. 그는 "제가 연구해서 한 거다. 실제로 돈 많은 사람들을 연구해서 했다. 휜 코가 인생의 굴곡이 많아서 콧대를 바로 세운 것"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어어 함소원은 이하정의 코를 보며 “좀 샌다. 코끝이 살짝 있어야 한다. 원래 돈 많은 사람들이 말상이 많다”고 의견을 보태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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