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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골프존카운티, 제6기 북한이탈주민 캐디 양성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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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지난해 11월 열린 제6기 북한이탈주민 캐디 양성 프로그램 입소식에서 교육생들이 성실한 교육 이수를 다짐하며 선서하고 있다. (사진=골프존카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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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골프존카운티가 제6기 ‘북한이탈주민 캐디 양성 프로그램’을 마쳤다.

약 12주 동안의 교육을 끝낸 캐디는 지난 3월 31일 수료식을 하고 경기도 안성의 골프존카운티 안성W, 경상북도 영천의 골프존카운티 청통 등에 배치돼 근무한다.

교육생들은 한국 문화와 기본예절 등 전반적인 생활 그리고 골프 코스, 카트 운행, 골프 용어 및 규칙, IT 스코어 카드 작성 등 골프 관련 교육을 이수했다.

골프존카운티는 지난 2015년부터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해 6기 수료생까지 총 50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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