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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판타지오 "서강준 등 5명 계약 종료"…공명, 사람엔터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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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서강준·공명·강태오·이태환·유일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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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판타지오는 1일 “서강준, 공명, 강태오, 이태환, 유일의 전속 계약이 지난 3월 31일 자로 종료됐음을 알려드린다”며 “당사는 계약 종료를 앞두고 다섯 배우와의 신중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새로운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명은 논의가 진행됐던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체결됐음을 알렸다. 사람엔터테인먼트에는 권율 김성규 변요한 엄정화 윤계상 이제훈 이하늬 정호연 조진웅 최수영 최원영 한예리 등이 소속돼있다.

서강준·공명·강태오·이태환·유일은 2013년 5인조 배우그룹으로 서프라이즈로 데뷔했다. 판타지오와 계약기간이 만료돼 흩어지게 됨에 따라 서프라이즈는 자연스럽게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

다음은 판타지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판타지오입니다.

배우 서강준, 공명, 강태오, 이태환, 유일의 전속 계약이 지난 3월 31일 자로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계약 종료를 앞두고 다섯 배우와의 신중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새로운 길을 응원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서강준, 공명, 강태오, 이태환, 유일을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올리며, 앞으로도 다섯 배우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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