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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김명수, '어서와' 스틸컷…"비주얼이, 힐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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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연기자 김명수가 부드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KBS-2TV 수목드라마 '어서와' 측은 1일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김명수는 인간 남자로 변신하는 고양이 '홍조'로 분했다.

고양이로 완벽 변신했다. 김명수는 자신의 몸집에 맞는 상자를 찾아 골랐다. 종이 박스 안에 들어가 앉은 채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편안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김명수는 따스한 봄볕을 만끽하며 앉아 있었다. 햇볕이 온몸을 감싸자 눈을 지그시 감았다. 한 폭의 그림같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명수는 지난해 11월 경기도 용인시에서 해당 장면을 촬영했다. 홍조 캐릭터를 꼼꼼하게 분석했고, 완벽한 장면이 탄생했다고.

제작진은 “행복의 과정을 눈빛만으로도 오롯이 그려내는 김명수에게 정말 감탄했다”며 “김명수가 탄생시킨 홍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어서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인간 남자로 변신하는 고양이의 이야기다. 강아지 같은 인간 여자와 미묘한 로맨스를 그린다.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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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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