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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하트시그널3' 천인우, 임한결 몰래 박지현에게 직진…패널들 "반칙"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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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천인우 박지현 임한결 이상민 한혜진 /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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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하트시그널3' 천인우가 박지현에게 직진했다. 이에 임한결이 좀처럼 호감 표현을 하지 못하자 패널들이 천인우를 비난했다.

1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후 둘째 날을 맞은 청춘 남녀들의 출근길 및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천인우는 임한결과 함께 아침 식사를 먹으며 박지현을 기다렸다. 천인우는 박지현과 출근을, 임한결을 그런 박지현에게 아침을 차려 주려고 계획했다.

식사를 마친 천인우는 박지현 방 앞에서 그를 기다리다 "태워드리겠다"고 제안했다. 그의 제안에 박지현은 아침 식사를 하지 않고 그대로 천인우와 시그널 하우스에서 벗어났다.

천인우의 직진으로 인해 박지현에게 식사를 대접할 기회를 날린 임한결. 덩그라니 주방에 남겨진 그의 모습에 패널들이 흥분하기 시작했다.

특히 한혜진은 "이건 반칙"이라고 목소리를 높였고 이상민은 "천인우는 손이 베였지만 임한결은 가슴이 찢어진 것"이라고 비난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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