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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라스` 임영웅, 하루 문자만 500통… “상품 받은 구두상품권 달라는 문자도 있어”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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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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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라디오스타' 임영웅이 높은 인기를 실감한다고 털어놨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미스터트롯’의 주역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와 함께 스페셀 MC 홍진영이 출연해 방송 비하인드 스토리로 그려졌다.

이날 ‘미스터트롯’의 진 임영웅이 방송 이후 인기에 실감한다고 밝혔다. 그는 휴대전화가 오면 모르는 번호는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문자가 얼마나 오냐는 질문에 임영웅은 “하루에 500개 정도 온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근 답을 해주지만 ‘복붙’으로 조금씩 다르게 보내준다고. 이에 영탁은 “하루에 1,000통 온다”고 전하며 미묘한 신경전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출연으로 받은 상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자동차와 구두 상품권 200개를 받았다. 그런데 구두 상품권 좀 달라고 문자가 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영웅은 현재 경기도 포천시의 홍보대사라고. 특히 임영웅의 모친이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어서 팬들이 엄청 찾아온다고 밝혔다. 그는 “요즘 코로사19로 쉬고 계시는데, 많은 분들이 오셔서 방명록을 써주시고 간다”라고 말했다. 특히 배우 김영옥 선생이 찾아와 인증샷을 찍고 간 에피소드를 전하며 높아진 위상과 인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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