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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류준열 "플라스틱, 너를 산 적은 없는데" 무분별 사용에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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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배우 류준열이 환경을 해치는 플라스틱 사용에 목소리를 냈다.

2일 류준열은 자신의 SNS에 식료품을 구매한 사진과 함께 "너를 산 적은 없는데 #플라스틱"이라고 썼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준열이 구매한 야채, 고기 등 식료품이 비닐봉지와 일회용 용기에 포장돼 있다.

최근 일상 속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에 경종을 울리며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등이 등장하는 만큼, 류준열 역시 이에 대한 소신을 밝힌 것이다.

류준열은 그동안 환경 운동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 온 연예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16년에 그린피스 후원을 시작했으며 그린피스의 환경감시선 승선,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참여 등의 활동을 벌여왔다. 환경보호에 남다른 소신을 가지고 생활 속에서도 꾸준한 실천을 해오는 것으로 유명하다.

류준열은 차기작으로 최동훈 감독의 신작인 영화 '외계인' 출연을 결정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류준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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