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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가수 효린이 더 예뻐진 미모로 팬들에게 인사했다.

효린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1장을 올렸다.

사진 속 효린은 보라색 조명 아래서 파마한 긴 탈색 머리에 커다란 귀걸이를 하고 입술을 쭉 내밀고 있다. 서구적 이목구비가 메이크업으로 더욱 선명해 보인다. 보라색 섀도로 포인트를 준 강렬한 메이크업과 패션이 어우러져 힙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효린 언니 시크하고 힙하고 다해", "다이어트 너무 심하게 하지 말아요", "빨리 무대에서 만나고 싶어요", "오늘 좀 달라보이는데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효린은 2017년 걸그룹 씨스타 해체 후 솔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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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효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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