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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서신애(22)가 4억 원에 달하는 외제차를 구입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신애는 지난달 28일과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신애의 시네마'에 "드디어 제가 차를 샀습니다. 페라리 F8"이라는 제목으로 1편과 2편에 나눠 영상을 게재했다.

누리꾼들은 서신애가 약 4억 원에 달하는 초고가의 외제차인 페라리 F8을 구매했다는 것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이는 서신애의 귀여운 장난으로 드러났다. 서신애가 구입했다는 페라리 F8은 실제 차량이 아닌 그 모양을 본 따 만든 장난감 레고였다.

영상에서 서신애는 페라리 F8 모양 레고를 조립했다. 팬들과 즐겁게 소통을 하며 긴 시간 끝에 레고 조립을 완성한 서신애는 자동차에 사람 모형 레고를 태우곤 "악 너무 좋아"라고 기쁨을 표현했다.

한편, 서신애는 2004년 '서울우유' CF로 데뷔해 아역배우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과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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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신애의 시네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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